뉴진스 'Ditto' 골든글로브 시상식서 뜻밖의 소환

미국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배우 아요 에데비리(Ayo Edebin)가 뉴진스 신곡 'Ditto'를 언급하며 팬심을 표현했습니다. 뜻밖의 뉴진스 '디토(ditto)' 소환에 팬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또다시 K팝 뉴진스 'Ditto'

11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리스에서 열린 골든글로브 시상식 레드카펫에서 미국 배우 아요 에데비리(Ayo Edebin)가 인터뷰 중 최근 좋아하는 노래 질문에 K팝에 또다시 빠졌다며 걸그룹 뉴진스의 '디토(Ditto)'를 언급했습니다.

아요 에데비리는 "뉴진스라는 그룹의 'ditto' 노래가 정말 신난다. 그들의 노래를 좋아한다"라고 밝혔습니다.

미국의 아요 에데비리는 1955년생의 희극 배우로 '빅마우스', 훌루 오리지널 시리즈 '더 베이' 등에 출연했습니다.

한편 뉴진스의 '디토(ditto)'는 '빌보드 글로벌' 차트 4위, '글로벌 200' 8위를 차지하며 이로써 뉴진스는 K팝 그룹으로 최단기간 '글로벌 200' 톱 10에 오른 놀라운 이정표를 세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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