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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 2, 새로운 전석의 시작' 우승부가 절체절명의 위기를 타파하기 위해 우승부 주종목인 정통과 댄스를 잠시 내려놓고 과감히 신설 장르인 '라틴 트롯'에 도전하는데 과연 자존심 회복에 성공할 것인지 관심이 모입니다.
12일 방송되는 '미스터트롯 2'에서 지난 마스터 예심을 지나 본격적인 본선 라운드에 돌입한 각 부서의 모습이 그려집니다. 장르별 팀 미션에 나서는 '어벤저스 그룹' 우승부는 상기된 다른 부서들과는 달리 다소 침체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높였습니다.
우승부는 마스터 예심에서 나상도, 박세욱 2명만이 올하트를 기록했고, 기대를 모았던 진해성, 안성준, 재하, 오주주가 추가 합격으로 본선에 올랐습니다.
우승부는 지금껏 보지 못한 새로운 모습과 함께 올하트를 향한 맹연습으로 우승부의 건재함을 증명하고자 했지만 또하나의 문제에 봉착하게 됩니다. 진해성은 자기 때문에 하트가 하나라도 안 나오면 다 깨져버리는 거라며 걱정 가득한 마음을 드러내는가 하면, 늦게까지 연습을 위해 땀 흘리는 모습으로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목표는 올하트인 우승부는 더 이상 물러날 곳 없는 이들의 위기가 과연 자존심 회복에 성공할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이는 '미스터트롯 2'는 매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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