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덩이들고' 송가인 김호중 대학로 무대 도전

송가인, 김호중의 특급 역조공 프로젝트 프로그램인 '복덩이들고(GO)'가 공연 예술의 중심 대학로에서 펼쳐진 연기 꿈나무의 연극 무대 도전기를 공개했습니다.

 

복덩이들고-복남매-송가인-김호중

송가인 대학로 노래자랑

'복덩이들고(go)'가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에서 본격적인 '복 나눔'을 위한 노래자랑을 열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송가인은 뜻밖의 인물을 만나게 됩니다. 그는 송가인과 같은 중앙대학교 후배였고, 장구를 전공한 후배의 장단에 맞춰 '사랑가'를 부른 것에 이어, 한영애의 '누구 없소'로 노래방 기기 점수 98점에 도전했습니다. 송가인은 지금껏 보지 못했던 그루브와 함께 매력을 뽐내며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는 후문입니다.

 

대학로 연극 무대 도전

연극배우 사연자를 만나러 간 곳에서 얼떨결에 연기 도전을 하게 된 송가인, 김호중, 허경환은 모두 각자의 사투리로 혼신의 연기를 선보여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대학로 소극장에서 게릴라 공연 준비로 부산하던 복남매는 관객들과 더 가까이 소통하기 위해 공연 기획과 홍보, 선곡 등 많은 과정을 직접 준비하기에 이릅니다. 

김호중은 '복덩이들고(go)' 촬영 때마다 선곡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한다며 관객들 앞에서 노래를 할 수 있어 좋고, 포기하지 않아 다행이라는 자신의 이야기로 무명 배우들을 향한 위로를 전했습니다.

 

이어, 양희은의 '상록수'를 김호중만의 음색으로 만들며 객석을 눈물바다로 만들었습니다.

 

한편, 허경환은 송가인, 김호중 복남매의 성공적인 무대를 지원 사격해 줄 게스트 섭외에 나섰습니다. 등장과 동시에 역대급 환호성을 터트린 실력파 특별 게스트의 정체는 11일 밤 10시에 TV조선 '복덩이들고(go)'에서 방송될 예정입니다.

 

 

'미스터트롯 2 새로운 전설의 시작' 예심 결과

'복덩이들고(GO)' 송가인, 김호중의 <태국 트롯>

'미스터트롯 2' 위기의 우승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