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이종석 열애, 연기대상에서 존경한다 전해

매 해 1월 1일에 연예인 열애기사를 내놓던 디스패치가 하루 앞당겨 빅뉴스를 내놧습니다. 바로 아이유와 이종석의 열애 포착인데요, 이종석은 연기대상에서 "그분께 오랫동안 많이 좋아했었다고, 너무 존경한다"고 전했습니다.

 

아이유-이종석-열애

'그분'께 영광을 돌리다

지난 30일, MBC 연기대상에서 이종석(33)이 대상을 받으며 영광을 '그분'께 돌렸습니다.

"항상 그렇게 멋져줘서 너무 고맙고, 오랫동안 아주 많이 좋아했고, 너무 존경한다"고 수상소감으로 말했습니다.

'그분'은 아이유(29)로 실제로 이종석이 아이유에게 많이 의지 했다고 합니다. 특히 삶을 대하는 태도에 이끌렸다는 후문이 있습니다. 

 

아이유 이종석 열애

이종석과 아이유는 지난 10년간 이어온 인연이 사랑으로 발전했습니다. '디스패치'가 둘의 크리스마스 데이트를 포착했는데요, 일본 나고야의 최고급 리조트에서 2박 3일 동안 조용히 연휴룰 즐겼다고 합니다.

둘의 지인들은 "이미 가족들도 연애를 인정했다"면서 "아이유는 이종석 동생 결혼식에서 축가를 불렀고, 이종석은 크리스마스 여행에 아이유의 남동생을 초대했다"고 했습니다.

아이유는 "서로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며 연인으로 발전한 건 4개월 정도"라고 밝혔습니다.

 

둘은 네 살 차이로 사귄지는 4개월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