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미스터트롯2'가 첫 방송부터 시청률 20%를 보이며 트로트계의 새로운 돌풍을 예고한 가운데, 박성온의 13살답지 않은 깊은 무대와 '장구의 신'으로 불리는 박서진은 장구 없이 오로지 목소리로만 올하트를 일궈내며 새로운 절설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미스터트롯2 방송 정보
- 방송시간 : 매주 목요일밤 10시 TV조선
- 진행자 : 김성주
- 심사위원 출연진 : 장윤정 김연자 붐 진성 장민호 이홍기 문희경 이현우 현영 신지 강다니엘 이은지 김해준 알고 보니 혼수상태 홍지윤 김희재
- 스트리밍 : 넷플릭스, 티빙, 웨이브, 왓챠
히든싱어 박성온
울산 출신 박성온은 13살이라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압도적인 무대로 심사위원 출연진과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이미 '히든싱어'에 출연해 송가인을 제치고 우승한 적이 있는 박성온은 나훈아의 '어매'를 선곡하여 한 서린 무대를 보여주며 사람들을 소름 돕게 했고 올하트를 받았습니다. 출연진들을 연거푸 "대박이다, 말도 안 된다"라며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장구의 신 → '가수 박서진'
장구의 신이 아닌 가수 박서진으로 인정받고 싶어 나오게 된 그는 박서진은 출연이 확정되고부터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쏟아진 가운데, 무대에서 나훈아의 '붉은 입술'을 소화하며 올하트를 받았습니다.
임영웅에 이어 트롯 팬덤 2위라는 이미 엄청난 팬덤을 자랑하지만 행사장에 가면 '장구 왔네', '장구 치는 애' 등 박서진이라는 이름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잘 알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이름을 알리고 싶어 출연했다고 했습니다.
그는 눈시울을 붉히며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왔다"라고 했고, 많은 출연자들이 "그런 과정도 극복해야 하는 문제다"라며 진심 어린 위로를 건넸습니다.
트롯 오디션 끝판왕 진해성
이미 다른 프로그램에서 1등을 한 전적이 있는 실력자 진해성은 "1등 했어도 가만히 안주하고 있으면 안 된다, 인생은 도전의 연속"이라는 남다른 비장한 각오로 출연했습니다. 진해성은 탄탄한 팬덤과 넓은 인지도를 자랑하고 있으며 이번 미스터트롯2에서 새로 보여줄 도전에 많은 사람들은 열렬한 환호를 보냈습니다.
TV조선에서 매주 목요일밤 10시에 방영하는 미스터트롯2는 박성온, 박서진 등 실력자들의 대거 출연으로 이번엔 또 얼마나 큰 트롯 팬덤이 생길지 벌써부터 그들의 활약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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