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방송된 '미스터트롯 2 새로운 전설의 시작'에서 마스터 예심이 있었는데요, 화제의 '대학부 박지현'이 최단시간 올하트를 받으며 예심 결과 1등을 차지했습니다. 이어 '10세 꼬마 신동 황민호'가 2등을 차지하고, 3등은 '작장부 김용필'이 차지했습니다.
미스터트롯 2 마스터 예심 'TOP 3'
미스터트롯 2는 지난 5일, 3회째 방송으로 본선 1차전 '팀 미션'을 선보이며 전국을 트로트 열기로 달궜습니다.
김용임의 '사랑님'을 부른 '현역부 B조 하동근'은 가뿐하게 올하트를 받으며 "본인이 쓰고 싶은 포인트에 기술을 꺼내 쓸 수 있는 수준으로 올라갔다"라는 평가를 받기도 했습니다.
'타 장르부 홍승민'은 성악 발성으로 금잔디의 '엄마의 노래'를 탁월한 보이스로 선보이며 14개의 하트를 받았습니다.
한편, 마스터 예심 Top 3 결과에서 1등인 '진'은 대학부 박지현이, 2등인 '선'은 반장부 황민호가, 3등인 '미'는 직장부 김용필에게로 돌아갔습니다.
미스터트롯 2 시청률, 다음화 예고
'미스터트롯 2, 새로운 전설의 시작'이 5일 방송분 시청률 20.9%(닐슨코리아)라는 대기록을 달성하며 전국을 또 한 번 트로트의 매력으로 장악시켰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클립 동영상 조회수는 방송 2회 만에 1,520만을 돌파하며 최초·최고·최다 기록을 경신하며 미스터트롯 2의 위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119명이 출연한 마스터 예심에서 73명이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습니다. 본선 1차 경연으로 첫 무대 '현역부 A1'팀 장르 경연에서 12개 하트를 받아 안성훈, 송민준이 선발되어 추가 합격됐고, 손빈아, 노지훈 2명은 탈락했습니다. 그리고 대학부 팀 7명이 올하트를 받아 전원 다음 라운드에 진출합니다.
벌써부터 다음화가 기대되는데요, 미스터트롯 2 4회 미리 보기로 예상을 해보시는 것도 재밌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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