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손예진 48억 건물 두배↑ 부동산 재산 370억

현빈과 손예진 부부가 48억 원에 매입한 건물이 현재 시세가 최소 100억 원 이상으로 두 배의 차익이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빈·손예진 부부가 소유한 부동산 재산만 총 370억 원이 넘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현빈-손예진-결혼식-사진

현빈·손예진 부부의 부동산 재테크

12일 방송된 KBS 2TV '연중 플러스'에서 배우 현빈의 부동산 재테크에 대해 전했습니다.

 현빈이 현재 소유한 건물은 48억 원으로 경기도 구리시에 위치한 펜트하우스로 알려져 있는데, 해당 건물이 있는 마을은 최근 부촌으로 떠오르면 건물 가치가 100억 원 이상 올라 두 배 이상의 시세 차익을 얻었습니다.

부동산 재테크에 관심을 보인 현빈은 지난 2009년 서울 동작구의 한 아파트를 40억 원에 매입하여 시세 차익 13억 원을 얻은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배우 장동건·고소영 부부도 살았던 적이 있는 이 아파트는 원래도 유명 연예인 등 많이 사는 곳으로 알려진 곳입니다. 최근 결혼한 김연아·고우림 부부도 이 아파트에서 신혼집을 마련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더불어 현빈의 소속사 사옥도 현빈의 가족 법인 명의로 매입한 것으로 건물 가치는 100억 원이 넘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손예진 역시 부동산 재산이 상당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2020년 160억 원의 신사동 빌딩을 매입했으며, 삼성동에도 60억 원 대의 빌라를 소유하고 있습니다.

이런 현빈과 손예진의 부동산 재산을 합치면 부부의 부동산 재산은 370억 원이 넘습니다.

 

한편, 현빈과 손예진은 지난해 3월 결혼을 하여 8개월 만인 같은 해 11월에 득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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