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 사기1 '김치 프리미엄' 노리고 해외 4조 원대 송금 국내 가상화폐 시세가 해외보다 높은 현상인 '김치 프리미엄'을 노리고 4조 원대의 외화를 불법 송금한 일당이 무더기로 붙잡혀 재판에 넘겨졌는데요, 이런 시세차익을 노리고 투기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시세차익 '김치 프리미엄' 노렸다 국내 가상화폐 시세가 해외보다 높은 '김치 프리미엄'을 노리고 4조 원 대 외화를 불법으로 해외송금한 일당이 붙잡혀 재판으로 넘겨졌습니다. 이들은 시중은행 최소 9곳을 이용하여 불법 송금했지만 단 한 군데도 막은 곳은 없었습니다. 서울중장지검 국제범죄수사부는 불법 해외송금 주범 및 브로커 등 11명을 구속하고, 9명을 불구속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해외로 도주한 1명은 지명수배가 내려졌습니다. 이들 무리는 2021년 4월부터 지난해 8월 사이 허위 무역대금을 명목으로 4조 3,.. 2023. 1.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