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마스크 해제2 실내 마스크 설 연휴 지나 30일부터 완화 이달 말 식당, 백화점, 마트, 영화관 등 대부분의 실내에서 마스크를 벗을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는 오는 20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통해 회의를 열어 실내 마스크 착용 유무를 결정지을 것으로 보입니다. 실내 마스크 권고는 설 연휴 지나 30일부터 완화 가능성을 두고 있습니다. 실내 마스크 해제 빠르면 설 연휴 직후 해제 중앙내난안전대책본부(이하 중대본)는 17일 오후 회의를 통해 설 연휴 이후 실내 마스크 착용을 1단계로 낮출 것으로 의견이 모아졌습니다. 정부는 명확한 날짜를 제시하지 않았으나 지금으로부터 약 2주 후 조정 시점으로 권고했습니다. 중대본 관계자는 "중국에서 감염력이 강한 변이가 유입되지 않는 이상 통제 가능이라 판단했다"라고 전했습니다. 또한 국내 상황이 현재 실내 마스크 의무를 권고로.. 2023. 1. 20. '실내 마스크 해제' 이달 중 확정된다 한덕수 국무총리가 9일, 실내 마스크 해제의 판단 기준이 이달 중 확정된다고 전했습니다. 국민 생명과 안전을 방역의 최우선 원칙으로 하며, 객관적 지표와 기준을 마련하고 충족 시점에 권고·자율로 전환될 것으로 봤습니다. 방역 상황 객관적 평가 기준 마련 한 총리는 9일, "정부는 방역 상황을 객관적으로 평가할 지표와 기준 마련을 하고 이를 충족하는 시점에서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를 자율 착용으로 전환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발언으로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를 두고 의견이 제기됐고, 정부 내에서도 논의가 많았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코로나 확진자·위중증·사망자 추세 고려 한 총리는 "확진자 위중증과 사망자 추세를 고려할 계획이다"라며 구체적인 판단.. 2022. 12.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