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플래쉬 감독1 당장 LA로 떠나고 싶게 만든 영화 <라라랜드> 1. 다시 봐도 아름다운 영화 '라라랜드' '데이미언 셔젤' 감독의 '위플래쉬'를 아주 인상 깊게 본 적이 있어서 기대했던 영화였기에 개봉 당시 영화관에서 보고 몇 년이 흐른 후 최근에 다시 보게 됐습니다. 영화는 한 여자와 남자가 우연히 만나 연인으로 발전하여 각자의 꿈을 향해 나아가는 이야기를 그려냅니다. 하지만 '라라랜드'의 장르는 뮤지컬이고 단순 로맨스라는 부분에서 상당히 호불호가 갈렸던 작품입니다. 그러나 '라라랜드'는 제89회 아카데미에서, 제일 화제가 되었던 OST로 인한 '주제가 상'과 더불어 무려 6관왕을 수상하며 작품성을 인정받았습니다. 2. 동화 같은 만남부터 꿈을 위한 이별까지 배우를 꿈꾸는 '미아(엠마 스톤)'는 다양한 작품과 배역 오디션을 보며 도전하지만 좌절의 맛을 본 후 별다.. 2022. 10.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