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만다 사이프리드2 로맨스 영화가 보고 싶을 땐 <레터스 투 줄리엣> 1. 지중해가 너무 잘 어울리는 그녀, 아만다 사이프리드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맘마미아 이후 또 지중해로 여행 가고 싶게 만든 영화 '레터스 투 줄리엣'을 선보였습니다. 이번엔 그리스의 섬이 아닌 이탈리아의 베로나에서 찍었다고 하는데요, 베로나는 로미오와 줄리엣의 배경지로 매우 유명한 곳입니다. '레터스 투 줄리엣'은 셰익스피어의 소설 '로미오와 줄리엣'의 일부분을 모티브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뻔한 결말일 수도 있는 멜로 영화지만 사랑 가득한 느낌을 받을 수 있는 아름다운 이탈리아의 소도시도 엿볼 수 있습니다. 2010년에 개봉하여 극장에서 봤었는데 시간이 많이 흐른 지금 다시 봐도 여전히 사랑스러운 아만다 사이프리드와 영화 스토리는 여전히 좋은 것 같네요. 2. 줄리엣의 편지 작가 지망생인 주인공 '소피.. 2022. 11. 9. 눈과 귀가 즐거운 뮤지컬 영화 <맘마미아> 1. 뮤지컬 영화 '맘마미아' 맘마미아(Mamma mia)가 이탈리아에서 "어머나!, 세상에!, 맙소사!"와 같은 감탄사로 쓰이는데 한국어로는 "엄마야!" 하는 것과 같고 영어원에서는 "Oh, my god!"과 비슷하다고 보면 됩니다. '맘마미아'는 가수 'ABBA'의 노래를 기반으로 한 뮤지컬인데요, 2008년 영화로 개봉했을 당시 엄청난 인기를 끌었었습니다. 뮤지컬에 관심 없었던 사람들마저도 이 영화를 접하고 뒤늦게 뮤지컬을 찾는 사람들도 늘었을 정도였는데요, 저는 연극으로도 봤던 기억이 있습니다. 2. 세 명의 '아빠 후보' 행복한 결혼을 앞둔 '소피(아만다 사이프리드)'는 완벽한 결혼식을 위해 자신의 손을 잡아 줄 아빠를 찾게 됩니다. 엄마 '도나 셰리(메릴 스트리프)'의 일기장을 훔쳐본 소피는 .. 2022. 10.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