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라왕1 1139채 빌라왕 사망, 피해 세입자 더 있을 것 상속인이 상속을 포기할지 상속을 받을지 정해지지 않아 기다리는 중인 가운데, 많은 세입자들의 당장 전세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세입자 대부분은 20~30대 청년, 사회초년생들과 신혼부부로 알려졌습니다. 빌라 왕 사망 이유? 지난 10월 '빌라 왕'으로 불리는 김 씨는 서울의 한 호텔에서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아직까지 정확한 사인은 밝혀지지 않은 상태입니다. 빌라 왕은 누구인가? '빌라 왕'으로 알려진 40대 임대업자 김 모씨는 서울·수도권에 1,139채의 빌라와 오피스텔 등을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김 씨가 소유한 빌라 등은 대부분 '무자본 갭 투자'로 보유한 것이며 종부세가 매우 많아 신용불량자가 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피해 세입자들의 상황 수도권에 1,139채의 빌라.. 2023. 1.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