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 살만 만수르1 빈 살만 방한에 들썩이는 韓 기업, 그는 누구인가 ■ 사우디 왕세자 겸 총리 무하마드 빈 살만 재산이 무려 2조 달러(약 2,600조 원)인 세계 최고 부자 무함마드 빈 살만(37)은 사우디아라비아의 왕위 계승 서열 1위 왕세자이자 총리로 '미스터 에브리싱(Mr. Everything)'이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부자인데, 재산이 무려 만수르의 10배라고 합니다. 또한 사우디를 다스리는 실질적 통치자이며 석유 수출에 의존해오던 사우디의 경제 체제를 현대화로 바꾼 진보적인 인물입니다. 이번 케이팝 콘서트에서 우리나라 가수들이 사우디에서 공연했을 때 처음으로 공연을 보는 여성들의 히잡을 모두 벗어던지게 만든 인물이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여성의 운전과 아바야를 벗도록 했으며 스포츠 관전과 남성에 대한 여성으로써의 후견인 역할도 상당 부분 삭제했습니다. 이는 .. 2022. 11.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