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면증에 좋은 식물 BEST 6

좋은 숙면은 행복과 성공의 필수 요건입니다. 하지만 자야 할 시간에 잠이 오지 않는다면 그것만큼 스트레스도 없겠죠. 불면증을 개선하기 위해 침실에 식물을 두면 좋다는 것을 알고 계셨나요? 지금부터 불면증에 좋은 식물 BEST 6을 알아보겠습니다.

산세베리아(Sansevieria)

1. 침실에 두면 좋은 식물 BEST 6

1) 라벤더(LAvender)

라벤더는 뇌파에 영향을 주어 마음을 안정시키고 불면증에 도움이 됩니다.

라벤더 오일을 샤워젤에 10방울 정도 섞어 잠들기 전 목욕을 하거나 침실에 뿌려보세요.

 

2) 자스민(Jasmine)

페르시아어로 '신의 선물'이라는 뜻을 가진 자스민은 독특한 향으로 신경을 안정시켜 숙면을 도와줍니다.

자스민 향이 나는 공간에서 잠든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자는 동안 덜 뒤척이고 깊게 잠들었다는 연구 결과가 있을 만큼 침실에 자스민을 둔다면 더욱 편안한 상태로 잠들 수 있게 도와줍니다.

 

3) 레몬밤(Lemon Balm)

캐나다 보건부에서 불면증 예방 식물로 추천한 레몬밤은 포근하고 상큼한 향으로 머리를 맑게 해 주고 심신 안정에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집중력 향상에도 좋아 수험생들 방에 둬도 좋습니다.

또한, 소화촉진과 체온 조절 등의 효과도 있어 침실에 두면 좋은 식물로 매번 이름을 올리고 있습니다.

 

4) 발레리안(Valeria)

우리나라에서 '쥐오줌풀'이라 불리는 발레리안의 뿌리는 수면에 도움을 주는 호르몬인 멜라토닌 생산을 촉진하는 성분으로 불면증 개선에 도움이 됩니다.

 

5) 알로에(Aloe)

이집트에서는 '불멸의 식물'이라고도 불리는 알로에는 해독뿐만 아니라 공기정화에 탁월한 효과가 있어 주변 공기 오염도가 높아지면 나타나는 알로에 잎의 갈색반점으로 실내 공기 상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6) 산세베리아(Sansevieria)

공기정화 식물로 널리 알려진 산세베리아는 밤에는 산소를 방출해 숙면을 도와주고, 실내의 포름알데히드나 벤젠 같은 독성 물질도 정화하는 능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또한, 건조한 실내 환경에 키우기 쉬워 인기가 많습니다.

2. 수면 유도하는 방법

① 매일 7 ~ 9시간 자기

② 침실은 어둡고 너무 덥지 않게 유지하기

③ 좋은 베개와 잠옷에 투자하기

④ 잠들기 30분 전부터는 전자기기 사용 피하기

⑤ 침실 주변에서 스마트폰 충전 피하기

⑥ 과식과 늦은 저녁 식사 피하기

⑦ 잠들기 전 따뜻한 물로 샤워하기

⑧ 스트레칭과 요가, 명상으로 몸과 마음을 잠으로 유도하기

⑨ 침대에서는 일이나 공부하지 않기

⑩ 오늘 하루 감사한 일에 대해 생각하며 하루 마무리 하기

 

침실에 식물을 배치함으로써 인테리어로 눈을 즐겁게 할 뿐만 아니라 잠을 유도하는 식물로 불면증 개선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