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총리1 '실내 마스크 해제' 이달 중 확정된다 한덕수 국무총리가 9일, 실내 마스크 해제의 판단 기준이 이달 중 확정된다고 전했습니다. 국민 생명과 안전을 방역의 최우선 원칙으로 하며, 객관적 지표와 기준을 마련하고 충족 시점에 권고·자율로 전환될 것으로 봤습니다. 방역 상황 객관적 평가 기준 마련 한 총리는 9일, "정부는 방역 상황을 객관적으로 평가할 지표와 기준 마련을 하고 이를 충족하는 시점에서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를 자율 착용으로 전환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발언으로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를 두고 의견이 제기됐고, 정부 내에서도 논의가 많았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코로나 확진자·위중증·사망자 추세 고려 한 총리는 "확진자 위중증과 사망자 추세를 고려할 계획이다"라며 구체적인 판단.. 2022. 12.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