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로나 배경1 로맨스 영화가 보고 싶을 땐 <레터스 투 줄리엣> 1. 지중해가 너무 잘 어울리는 그녀, 아만다 사이프리드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맘마미아 이후 또 지중해로 여행 가고 싶게 만든 영화 '레터스 투 줄리엣'을 선보였습니다. 이번엔 그리스의 섬이 아닌 이탈리아의 베로나에서 찍었다고 하는데요, 베로나는 로미오와 줄리엣의 배경지로 매우 유명한 곳입니다. '레터스 투 줄리엣'은 셰익스피어의 소설 '로미오와 줄리엣'의 일부분을 모티브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뻔한 결말일 수도 있는 멜로 영화지만 사랑 가득한 느낌을 받을 수 있는 아름다운 이탈리아의 소도시도 엿볼 수 있습니다. 2010년에 개봉하여 극장에서 봤었는데 시간이 많이 흐른 지금 다시 봐도 여전히 사랑스러운 아만다 사이프리드와 영화 스토리는 여전히 좋은 것 같네요. 2. 줄리엣의 편지 작가 지망생인 주인공 '소피.. 2022. 11.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