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음바페는 5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알 투 마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16강 토너먼트에서 폴란드와의 경기에 3-1로 승리를 이끌며, 9골이라는 월드컵 최다 득점골로 역대 7골의 펠레를 제치고 1위로 등극하였습니다.
'디펜딩 챔피언' 프랑스팀의 괴물 공격수
프랑스팀의 최고 공격수인 '킬리안 음바페(파리 생제르망)'를 막을 선수는 없어 보입니다.
음바페는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 토너먼트 폴란드전에서 2골 1 도움을 기록하며 3-1로 승리했습니다.
프랑스의 3골은 전부 음바페에 의해 나왔습니다. 전반 44분 폴란드의 느슨해진 수비진 틈을 이용하여 음바페는 완벽한 패스로 문전에 있던 '지루'에게 연결했습니다. 공을 패스받은 지루는 폴란드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인사이드 슈팅, 승리로 이끌다
직접 마무리한 후반 29분에서는 슈팅 타이밍을 잡은 후 절묘한 오른발 슈팅으로 2-0을 만들었습니다.
이번 월드컵 대회 4호 골인 동시에 음바페의 월드컵 8호 골입니다.
후반 45분, 음바페는 다시 한번 오른발 인사이드 슈팅으로 3-0을 만들며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축구 황제 '펠레' 제치다
이번 폴란드전에서 음바페는 멀티 골로 '축구 황제'로 불리는 '펠레(프랑스)'의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만 23세 이하 선수를 기준으로 월드컵 최다 득점자는 역대 7골의 펠레였지만 음바페가 9골로 그 기록을 깨며 이번 대회 최다 득점 2위로 등극하며 2022 카타르 월드컵 역사 한 페이지를 장식했습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