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지금은 사야 할 때인가?
저 포함 머리로는 알고 있지만 5월부터 10월까지 현금으로 들고 있을 수 있는 주식쟁이가 몇이나 될까요?
하지만 주식은 투신자판!
(투자는 신중하게 자신이 판단하기)
10월 26일 주요 이슈
1) 미국 장기채 금리 재차 고점 시도
25일(수) 진행된 5년 만기 미국채 입찰에서 수요가 부진하게 나타나자 다음 주 발표 예정인 분기 리펀딩 규모 확대에 대한 우려가 깊어졌습니다.
2) 캐나다 금리동결
캐나다중앙은행(BOC)이 시장 예상대로 9월에 이어 기준금리를 5%로 동결했습니다.
추가 긴축 가능성을 열어두었지만 경제 성장 둔화를 예고하면서 캐나다달러가 미국달러 대비 3월래 저점으로 밀려났습니다. BOC는 정책 결정 성명문에서 "과거 금리 인상이 경제 활동을 위축시키고 물가 압력을 완하하고 있다는 증거가 늘고 있다"면서 다양한 지표가 경제 수급에 균형에 다가서고 있음을 시사한다고 진단했습니다.
3) 美 하원의장에 親 트럼프 마이크 존슨 선출
공화당원들이 마침내 잘 알려지지 않은 강경 보수 성향의 친 트럼프 인사인 마이크 존슨 루이지애나주 하원의원을 미 하원의원장으로 선출했습니다. 그는 재정 지출 삭감의 열렬한 주창자로 한 연방 정부를 "굶겨야 하는 괴물"이라며 강하게 비판하기도 한 인물입니다.
4) 이례적 재정부양에도 中 증시랠리 시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이번 주 재정적자 확대와 중앙은행 방문 등의 이례적 액션을 통해 급격한 경기 둔화를 반드시 막겠다는 강력한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2023년 적자 재정 규모를 국민총생산(GDP) 대비 기존 3%에서 약 3.8%로 확대하고 올 4분기에 1조 위안(1,370억 달러) 규모의 추가 국채를 발행하기로 하는 등 전통적 재정 지원방식에서 완전히 벗어나 보다 과감한 조치로 성장을 떠받치겠다는 의지를 보였습니다.
10월 26일 시장 키워드
- 금리인상
- 가상화폐 - 비트코인 3만 달러 돌파 이후도 상승세
- 정부 시스템 클라우드 전환 추진
- 반도체설비 국산화 추진
- 질병 대유행 경고 - 中 휩쓴 '낯선 감영병' 한국도 급증
- 중국 광군제 앞두고 화장품 관련주 들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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