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 광장, 카타르 월드컵 '거리 응원' 허가, 다른 지역은?!

서울시는 '붉은 악마'의 2022 카타르 월드컵 거리응원을 위해 광화문광장 사용을 허가하였습니다.

서울시는 대규모 행사 개최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과 야간시간대 안전 확보 및 원활한 동선관리, 비상 상황 시 신속 대응 등 시민의 안전 확보를 최우선으로 검토하여 이에 준수하는 조건으로 광화문광장 사용 허가를 했습니다.

<거리응원 장소·시간>

광화문 광장 (메인 무대 북 측 육조 마당)

˚ 대한민국 우루과이 : 11월 24일(목) 오후 6시 ~ 밤 12시
˚ 대한민국 가나 : 11월 28일(월) 오후 6시 ~ 밤 12시
˚ 대한민국 포르투갈 : 12월 2일(금) 오후 8시 ~ 새벽 2시

<교통>

출처 seoul.go.kr 서울소식

응원전에 나서는 시민들로 거리가 혼잡할 수 있기에 행사 종료 시까지 광화문광장에서 가장 인접한 세종문화회관 정류장은 임시 폐쇄하고, 해당 정류장을 경유하는 버스 노선은 전부 무정차 통과한다고 합니다.

˚정류소 임시 폐쇄 기간 : 1,2차전 11월 24일(목), 28일(월) 18시 ~ 24시,
예선 3차전 12월 2일(금) 20시 ~ 익일 02시

수도권 외 다른 지역은?!

수원은 수원 월드컵 경기장에서 응원을 하게 되고 이번 카타르 월드컵 거리 응원은 서울과 수원을 제외한 인천, 부산, 대구, 울산 등의 거리 응원은 보류를 해둔 상태라고 합니다.